제나 오르테가(Jenna Ortega)는 현재 할리우드에서 가장 주목받는 젊은 배우 중 한 명입니다. 2002년 9월 27일에 태어난 미국의 배우로,
2022년부터 출연 중인 넷플릭스 드라마 《웬즈데이》로 2023년 제75회 프라임타임 에미상, 제80회 골든 글로브상, 제29회 미국 배우 조합상의 코미디 시리즈 부문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으며, 2024년 제51회 새턴상 TV 부문 젊은배우상을 수상했습니다.
초기 경력과 성장
제나 오르테가는 아역 배우로 경력을 시작했으며, CW의 코미디-드라마 시리즈 "Jane the Virgin"(2014-2019)에서 어린 제인 역할로 인정받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디즈니 채널 시리즈 "Stuck in the Middle"(2016-2018)에서 할리 디아즈 역할로 주연을 맡아 Imagen Award를 수상했습니다.
주요 작품들
제나 오르테가의 대표작은 다음과 같습니다:
넷플릭스 작품들:
- "You"(2019)에서 엘리 알베스 역할
- "Yes Day"(2021) 가족 영화
- "웬즈데이"(2022-현재) - 그녀의 대표작이자 국제적 명성을 얻은 작품
영화 작품들:
- "스크림"(2021)에서 타라 카펜터 역할
- "비틀쥬스 비틀쥬스"(2024)에서 아스트리드 역할
- "The Fallout"(2021)에서 트라우마를 겪은 고등학생 역할로 찬사를 받았습니다
최근 동향
최근 제나 오르테가는 "웬즈데이" 시즌2 프로모션 차 한국을 처음 방문했으며, 팀 버튼 감독, 에마 마이어스와 함께 팬 이벤트에 참석했습니다. 웬즈데이 시즌2는 2025년 9월 3일 공개 예정입니다.
개인적 배경
제나 오르테가는 미국 캘리포니아 랜초미라지에서 멕시코계 미국인 사업가 아버지를 둔 멕시코계 배우입니다.
키는 155cm이며, 인스타그램에서 370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인기 있는 소셜미디어 인플루언서이기도 합니다.
제나 오르테가는 아역 배우에서 시작해 현재 할리우드의 주요 스타로 성장한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특히 "웬즈데이"에서의 독특하고 매력적인 연기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