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버스 예약 방법과 요금을 정리했어요. 예약이 꼭 필요한지, 요금은 얼마인지, 곧 바뀔 수 있는 제도까지 한눈에 확인해보세요.
1. 한강버스 예약, 정말 필요할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지금은 별도 예약 없이 바로 탑승할 수 있어요. 선착장에 설치된 단말기에 교통카드를 태그하면 그 자체로 승차가 완료되는 구조예요. 모바일 앱으로 미리 예매하는 시스템은 아직 없답니다.
• 탑승 방법 : 선착장 단말기에 교통카드(T머니, 신용카드) 태그
• 모바일 예매 : 현재 별도 앱 없음, 예매 불가
• 기후동행카드 이용자 : 태그만 하면 별도 결제 없이 바로 탑승
• 결제 수단 : 카드 결제만 가능 (현금 불가)
저도 처음엔 '예약을 안 하면 못 타는 거 아니야?' 싶어서 미리 알아보고 갔는데, 막상 선착장에 가니 그냥 카드만 찍고 타면 되더라고요. 괜히 걱정했던 시간이 아까울 정도였어요.
2. 한강버스 요금, 얼마나 나올까요?
요금은 서울 시내버스나 광역버스 정도의 부담 없는 수준이에요.
• 일반 요금 : 3,000원
• 청소년 요금 : 1,800원
• 어린이 요금 : 1,100원
• 환승 할인 : 지하철·버스와 환승 가능 (T머니, 기후동행카드 적용)
• 기후동행카드 추가 요금 : 월 5,000원만 더 내면 한강버스 무제한 이용 가능
기후동행카드를 이미 쓰고 계신 분이라면 월 5천원만 추가하고 무제한으로 탈 수 있다는 점, 꼭 챙기시면 좋아요. 저는 이걸 몰라서 몇 번은 그냥 따로 요금을 냈었는데, 알고 나니 살짝 아쉽더라고요.
3. 한강버스 예약제, 곧 바뀐다고요?
요즘 뉴스를 보면 서울시가 예약제 도입과 주말 요금 인상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나오고 있어요. 출퇴근 시간대와 주말에 이용객이 몰려서 자리가 부족한 문제 때문이에요.
• 검토 배경 : 누적 탑승객 50만 명 돌파, 출퇴근·주말 혼잡 심화
• 검토 중인 내용 : 혼잡 시간대 예약제 도입, 주말·공휴일 요금 5,000~1만원 인상
• 현재 요금 유지 : 평일 3,000원은 그대로 유지될 전망
• 시행 시기 : 아직 미정, 공청회와 시의회 심의를 거쳐야 해서 2027년 상반기쯤 시행될 가능성
아직 확정된 건 아니니, 예약이 필요해지는 시점이 오면 다시 정확히 안내드릴게요. 지금 당장은 그냥 편하게 카드만 들고 가시면 돼요.
4. 처음 타신다면 이렇게 시작해보세요
처음이시라면 여의도 선착장을 추천드려요.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에서 230m밖에 안 떨어져 있어서 접근성이 가장 좋거든요.
노선은 마곡부터 잠실까지 한강을 따라 총 29km를 이어주는데, 출퇴근 시간에는 배차가 15~20분 간격으로 촘촘하게 운영돼요.
자주 묻는 질문
Q. 한강버스는 예약 없이 바로 탈 수 있나요? A. 네, 현재는 별도 예약 없이 선착장에서 교통카드만 태그하면 바로 탑승할 수 있어요.
Q. 한강버스 요금은 얼마인가요? A. 일반 3,000원, 청소년 1,800원, 어린이 1,100원이에요.
Q. 앞으로 예약제가 도입되나요? A. 서울시가 혼잡 시간대 예약제와 주말 요금 인상을 검토 중이지만,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어요.
마지막으로 실생활 팁 하나 드릴게요. 한강버스는 아직 자체 예매 앱이 없지만, 네이버지도나 카카오맵으로 실시간 배차와 혼잡도를 확인할 수 있어요.
특히 출퇴근 시간이나 주말엔 만석인 경우가 많으니, 타기 전에 지도 앱으로 미리 확인하고 움직이시는 걸 추천드려요. 물 위를 시원하게 달리는 기분, 한 번쯤 꼭 느껴보시길 바라요!

